사진동호회 방문
우리동네 사실 볼거 별로 없는데 동호회에서 출사겸 야외바베큐 겸해서 방문을,,


숯불에 굽는 생삼겹은 머..말을 안해도


날도 더운데 굽느라 수고하신 횐분께 감사드리고~


집주인이되서리 아무것도 안하고 술에다 고기만 먹은거 같아서 심히 죄송 했음


광폭타이어가 인상적이었던 유모차와


왕눈이 롤플에


출사도중 비가와서 그나마 이사진 한컷...
by YashicaKid | 2010/07/06 23:49 | 블로그 미니갤러리. | 트랙백 | 덧글(0)
파주시 다율리
2월 초에 찍었던 필름을 이번에야 현상했다.
내가 사는 동네 옆마을이름이 다율리라고 하는데..


예전 일산 신도시 살때도 밤가시 마을이었는데, 나는 밤나무하고 인연이 있나보다.

뒤 뜰에는 돈에에서 제일 큰 밤나무가 있고 겨우내 보였던 까치집엔 지금아마 까치알이 있을거다.

연다산리에서 다율리로 가는 길

교하신도시로 따지자면 열병합 발전소를 경계로 연다산리와 다율리가 나뉜다. 왼쪽에 보이는것이 지역난방공사

다율리 민가의 견사?

일전에 어미와  5마리 새끼가 뛰어놀던 집에는 어미는 물론 새끼하나만 남아서 어미가 지키던 집을 지키고 있다.

녀석..경계심이 엄청나더군 이제 홀로서기해야지

오늘은 다율리에 있는 시인 최경창과 홍랑의 묘소에 들렀다.
생각보다는 조촐한


관기였던 홍랑의 한글 시는 훈민정음의 아름다운 조선시대 시로써 교과서에까지 실렸다는 데..

그녀의 묘소 앞에 있는 시를 직접 읽어보니 나도 몰래 감동이 뭉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되뇌이게 만드는 최경창과 홍랑의 러브스토리를 떠올리며 한동안 남쪽하늘을 바라봤다.

http://www.qqpp.com/bbs/zboard.php?id=literature&no=9150



MINOLTA CLE + M-ROKKOR 28mm and CENTURIA 100







by YashicaKid | 2010/06/28 16:47 | 블로그 미니갤러리. | 트랙백 | 덧글(0)
SBS단독중계의 폐해와 차범근- 차두리

예전 올림픽이나 월드컵 할때 공중파들이 같은장면 일제히 보낼때 전파낭비라고 ....

난 뱅쿠버 올림픽 때도 그랬고 월드컵도 한개 방송국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올림픽이나 월드컵이래도 에도 시청자의 채널 선택권도 있어야 한다고 봤으니까...

하물며 같은시간에 한경기도 열리지 않는 월드컵이야 당연히 한 방송국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거다. 


근데, 오늘 한국 - 아르헨티나 예선 두번째 경기를 보면서 " 아~ 이런 폐해가 있을수도 있구나.." 했다.

멀리 남아공까지 가지 못한데서야 우리 국민들은 모두 SBS의 차범근 해설을 들으면서 이 경기를 봐야만 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브라질과 북한을 연상시키는 수비축구를 하기시작했다...어~ 이건 아닌데....

첫번째 골, 오범석이 파울로 프리킥 줄때 아차 싶었다. 기대를 받고 나온 오범석이가 심적 부담이 있구나....

주영이는 원톱인데 뭔놈의 삽질을 하겠다고 우리골대 까지 와서 멍하게 서있다 자살골을 넣나.....

두번째 골, 역시 범석이 삽질로 시작된 두번째 골을 보아하니 이건 누구나 아니다 싶었다...


전반전 중간쯤 갔을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해설하고 있는 차범근의 심정은 어땠을까?

그리스 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로보트 차두리 신드롬" 까지 일으킨 아들을 빼고 삽질하는 오범석에게 오히려

한마디의 말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잘은 모르지만 전반전 오른쪽 아래는 거의 "난도질을 당하는 상태" 였고...이청룡이 한골을

운좋게 넣으면서 후반전에는 허정무가 바보가 아닌 이상 차두리가 나오겠구나 했다...그런데 후반전  시작전 선수들

대기하는장면을 보니 또다시 오범석이 보이는거 아닌가 ! 난 내 두눈을 의심하고 있었다.


그 중요한 부분을 해설해야할 차범근은 역시나 전혀 이야기 못하고 있었다. 세번째 골....오프사이드니 어쩌니 하는데..

메시- 그 유명한 메시아니냐 ... 메시가 있는 오른쪽 풀백은 역시나 완전뻥 뚤린 상태였다, 꼭 동영상 확인들 해보시라.

이날 오범석이 가장 직접적으로 실수한 것은 3번째골이다.


그리곤, 이과인에게 이번대회 최초의 해트트릭 선사하는 네번째 골...


좋다...난 그럴수 있다고 생각헀다. 허정무가 무능하구나...이번에도 히딩크나 아니면 아드보카트 정도라도 데리고 왔어야했구나..

했는데....이기사를 보고 난 분노가 일었다.

--오범석이 실수가 있었다. 차두리 대신 넣은 이유는.
▲오범석과 차두리를 직접적으로 비교한다는 것보다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 우리가 그리스와 1차전에서 이겼지만 그때 차두리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오범석은 오늘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원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7/201006170265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이쯤되면 이거 국민을 개 호구로 아는거 아닌가?

아니면 누구 말마따나 작심하고 인간 오범석을 "병신"으로 만들고자 하는건가?

도대체 뭔가....?


by YashicaKid | 2010/06/18 02:53 | Diary | 트랙백(1) | 덧글(7)
츄리입양기
지독히도 추웠던 지난겨울 홀연히 나타났던 삼색이가 식구가 된지도 2개월이 지났다. 이건 우리 츄리라고 불리는 길고양이였던
삼색이 이야기다




다른 길고양이들 처럼 밥을 먹고 가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또아리를 틀고 있던 녀석이 추워 보이길래 제일 먼저 고안한건 스티로폴 방석. 올 2월은 어찌나 추웠던지 비록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것이지만 꽤맘이 들었었던 듯.


스티로폴 방석을 가져다 준 이후로는 다른 고양이들이 오면 하악질 하느라고 난리다


정말로 추운 날씨 방석가지고는 안되겠다 싶었지..난



또다시 동네 쓰레기장을 뒤지고



이번엔 밀폐된 큼지막한 스티로폼 상자를 구멍을 내서 집을 만들었더니 만족하던 눈치



떠돌넌 녀석이 이제 안정을 취하더니만

이제 좀 깔끔을 떨더구만



서서히 깔끔한 미묘의 고양이로 변신~



이제 3월,,했볕이 따스해지기 시작하니 동네 수코양이 들이 우리집으로 몰리기 시작..


저 잘빠진 남자애는 여태 한번도 못본 녀석인데...이거참..아직 발정도 안난 삼색이 앞에서 온갖 애교를 다떨더군..어쩔수 없이..


집으로 들이기로 결정하고 말았다.


급작스런 환경 변화에 내보내 달라고 난리치는 삼색이

그런상황에서 목욕부터 시키자니 애가 너무 놀랄꺼 같고 일단 케이지에 밥을 주고 안정 시킨 후

일단 아쉬운대로 1차 목욕...길고양이 집에서 처음 목욕하는거 이거 정말 장난 아님...

아이구 갑자기 집에 갖혀서 목욕까지 하려니 힘들제..

최근에 빈땅콩이 된 또치는 아직도 뭔가가 어리둥절~

어느새 모태부터 집고양이인듯 행색을 하더니

또치오빠와는 금방 친하게 됐음..바로 동생으로 깨갱..

지지난주 중성화까지 마친 삼색이는 츄리라고 불리기 시작. 사실인즉,
수의자 아저씨가 애 이름이 뭐냐고 하는데 삼색이..라고 하려다 성의없어 보일거 같아 즉석으로 지은겁니다.
삼색이 => tri-color => 트리
트리라고 했더니 수의사아저씨 왈 "츄리요? 이름 독특하네요"

어찌나 똑똑하고 말을 잘 듣는지..
내가보기엔 세상에서 제일 이쁜 고양이

20100606









by YashicaKid | 2010/06/06 01:30 | 고양이 | 트랙백 | 덧글(3)
동네 고양이 이야기
전원생활하고 가장 맘에 든것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는 거다
 
그중 가장먼저 나타난 반고등어


어제 저녁 야외숫불 삼겹살을 먹고 불판을 내려논 자리에 하얗게 남은 돼지기름을 혀로 녹여 핥아먹고 있었다,
이녀석은 반고등어라 "반고"

이녀석의 등장을 먼저 알아차린것은 그르릉 거리던 또치 때문이었다

사료보다도 돼지기름에 환장하던 반고

어느새 맛있는 사료에 중독(?)되다. 그러던 어느날,

치즈태비 한녀석이 따라왔다.

두녀석이 사라지면 전신고등어 "전고" 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치즈태비 "치즈"가 가장 자주오기 시작했다. 녀석은 한겨울에 임신을 했는지 몸상태와 먹성이 예사가 아니다
그러던 어느날

삼색이 한마리가 창너머에 등장.

한눈에 봐도 초미묘의 여자아이다

5~6개월령으로 추산되는 이아가씨 유일하게 내가 근처에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아니,

교태를 부린다

아싸~

시원하다~

그리고 식빵

어린녀석이 이제 다른고양이들이 접근하면 하락질이 장난 아니다.
우리집 앞마당은 요 새침때기 아가씨에게 점령당한 듯.

S2pro +Nikkor 35mm F2







by YashicaKid | 2010/02/11 18:19 | 고양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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